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돈버는 심리학

100% 무조건 팔리게 만드는 소비자 심리학!

by 닥터돈 2023. 3. 14.

창고에 재고가 쌓여있나요? 제품이 팔리지 않아서 고민이라면 오늘 이 글을 꼭 끝까지 읽어보세요!
물건이 팔리기 위해서는 물건을 구매하는 소비자의 심리를 알아야 합니다. 

매출이-월1억-나와서-행복한-표정의-여자사진
행복한-표정의-여자

 


소비자의 구매심리는 복잡합니다. 하지만 신경과학적 과정으로 결정됩니다.(뇌과학에서는 이러한 결정과정을 이해하기 위해 뇌파, 신경영상, 신경전달체질, 신경수용체 등을 사용하죠.) 하지만 그 과정은 전 세계 누구나 동일합니다! 인간의 뇌는 다 동일하게 설계되어 있기 때문이죠!  이 과정을 이해하고 내가 판매하는 상품에 적용시키면 판매율이 월등히 올라갈 겁니다! 100% 무조건 팔리게 만드는 소비자 심리학의 비밀 시작합니다!
 

 
 

<이걸 알면 반은 먹고 들어간다! 소비자가 제품을 구매하는 심리>

먼저, 소비자가 어떻게 제품을 구매하는지 그 심리적 과정을 살펴보겠습니다.


1) 소비자는 제품을 보고 판단하기 시작합니다. 이 과정에서 뇌의 시각피질은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고, 어떤 것이 관심을 끄는지 파악합니다. 또한 전두엽이 이러한 시각적 정보를 처리하고 판단에 대한 결정을 내립니다. "어? 이쁜데?" , "와 군침 돈다 먹고 싶어!!"

2) 제품에 대한 인식과 평가가 이루어집니다. 이 과정에서 뇌의 미각피질은 ①제품의 맛, 냄새, 질감 등을 처리하고, 대뇌피질은 이러한 정보들을 통해 ②제품에 대한 인식과 평가를 하게 됩니다.

3) 구매결정이 이루어집니다. 이 과정에서는 중대뇌에서 결정을 내리고, 보상회로가 활성화됩니다. 보상회로는 쾌감과 연관되어 있으며, 소비자가 구매 결정을 하면서 발생하는 쾌감을 조절합니다.
 
이러한 뇌과학적 과정을 이해하면, 소비자의 구매심리를 더욱 잘 이해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제품 디자인이나 포장재 등 시각적 정보가 소비자의 구매결정에 영향을 미칠 수 있고, 제품의 맛이나 냄새가 소비자의 인식과 평가에 영향을 미칠 수 있습니다. 또한, 쿠폰이나 할인 이벤트 등의 제공은 보상회로를 자극하여 소비자의 구매결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.


<소비자의 심리를 만족시키는 방법>

예를 들어, 한 맥주 회사가 새로운 제품을 출시하려고 한다고 가정해 봅시다. 이 맥주는 매우 맛있고 상쾌한 느낌을 주는데, 이를 소비자에게 만족스럽게 전달하려면 어떻게 해야 할까요?

먼저, 맥주 회사는 제품 디자인을 통해 시각적 정보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새로운 제품에는 밝은 녹색의 색상을 사용하여 상쾌하고 건강적인 이미지를 전달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제품 포장재에는 물결 모양의 패턴이 있어 상쾌한 느낌을 더욱 강조할 수 있습니다. 이러한 디자인 요소는 소비자의 시각피질에서 인식되어 관심을 끌 수 있습니다.

 

제품의 디자인이 그만큼 중요한 이유는 모든 제품은 눈으로 보기 때문입니다. 그래서 옛말에 "같은 값이면 다홍치마"라는 말이 있는 것입니다. 제품이 디자인과 표현(문구 등)이 상품성을 매력적으로 나타내지 못하면 그 제품은 소비자의 대뇌피질을 자극하기 어렵습니다.


다음으로, 맛과 냄새는 미각피질과 후각피질에서 처리됩니다. 맥주 회사는 제품의 맛과 냄새를 강조하는 광고를 만들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"상쾌하고 맛있는 맥주"라는 문구를 사용하여 제품의 맛과 냄새에 대한 인식을 강화할 수 있죠.
상품에 대한 특징을 극대화하는 겁니다.


마지막으로, 맥주 회사는 보상회로를 자극하여 소비자의 구매결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제품 출시 기념으로 쿠폰을 제공하거나, 구매하면 추가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할 수 있습니다.

이러한 보상은 소비자의 쾌감회로를 자극하여 구매결정을 유도할 수 있습니다. 1+1, 2+1, 1+1+1 등 모두가 이런 보상회로를 자극하는 상품 마케팅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. 소비자 심리학을 살펴보면 사실 새로운 내용은 없죠! 하지만 이것조차 제품에 제대로 적용하지 않기 때문에 팔리지 않는 것입니다. 

 

자! 그럼 이제 진짜 중요한 걸 알려드릴게요. 이건 너무 중요하고  비싼 정보이기 때문에 꼭 필요한 분들만 읽어보셨으면 좋겠습니다! 

 

 

이건 고객을 설득하는 최강의 소비자 심리학 이론입니다. 일명 ELM 모델이라는 것입니다. (누가 들을까 소곤소곤)  자 그럼 설명해 볼게요!  먼저 ELM모델은 소비자를 설득하기 위한 2가지가 있다고 말합니다. 이 2가지는 중심이론과 주변이론이죠. 
 

중심이론은 : ① 논리적인 주장  ② 사회적 증거나 사실

주변이론은 : ③ 긴장감 조성  ④ 감정에 호소  ⑤ 인센티브제공

 
자 그럼 이것을 좀 더 자세히 설명해 볼게요. 
 
1) 논리적 주장 제공: 논리적 주장과 사실을 사용하면 동기 부여가 높고 참여도가 높은 고객에게 효과입니다. 관련성 있고 설득력 있는 정보를 제시하면 기업은 중심 경로를 통해 고객을 설득할 수 있습니다. 과학적인 근거를 들거나, 설문조사를 내세워도 좋습니다. 실험결과 혹은 실제 제품을 사용했더니 어떤 좋은 결과를 얻었다는 내용을 담으면 됩니다.
 
2) 사회적 증거 사용:  사회적 증거는 대부분의 사람들이 좋다고 하는 증거를 보여주는 것입니다. 많은 사람들이 어떤 것을 하기 때문에 나도 해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합니다. 많은 사람이 하기 때문에 더 좋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. 예를 들어 긍정적인 리뷰나 블로그의 평가가 있습니다. 최근에는 GIF 파일로 제품의 장점을 짧은 모션으로 보여주기도 하는데요. 얼마나 많은 사람이 좋아요를 했는지 보여줘도 좋겠네요.
 
3) 긴박감을 조성하라: 긴박감을 조성하는 것은 소비자 심리학에 있어 매우 중요합니다. 빠르게 행동하게 만들기 때문이죠. 제품을 구매하게 만드는데 매우 효과적입니다. "당신의 잠자리 지금 괜찮나요?"라고 하고 베갯속의 세균번식을 보여주는 거죠. 피부에는 얼마나 안 좋은지 호흡기에는 얼마나 안 좋은지 보여주는 겁니다.

또한 여기에 희소성 또는 시간제한 제안을 강조하는 언어를 사용하면 더 빨리, 더 많은 사람이 사게 만들 수 있습니다. "먼지가 통하지 않는 슈퍼 마이크로 입자로 만들어진 배게" , "딱 하루만, 30% 할인된 가격에 판매합니다."  이런 식으로 말이죠. 소비자는 제품을 놓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을 느끼게 됩니다. 그로 인해 고객을 설득할 수 있죠.
 
4) 감정에 호소: 감정은 행동의 강력한 원동력입니다. 동기부여가이자 세계적인 사업자 브라이언 트레시이시는 모든 선택은 100% 감정으로 이루어진다라고 합니다. 제품을 판매할 때 정서를 자극하는 언어를 쓰세요. 시각적인 표현도 감정을 건드리면 좋습니다.

예를 들어, "최고의 성능 6중 면도날! 지금 써보세요!" 보다 "사랑하는 사람에게 더 부드럽게 다가가세요!"라고 하면서 아빠와 딸이 볼을 마주대고 웃고 있는 이미지를 쓰는 겁니다. 훨씬 감정을 자극하기 때문에 제품구매율이 높아질 수밖에 없습니다.
 
5) 인센티브 제공: 할인이나 사은품과 같은 인센티브를 아끼지 말고 주세요. 소비자 심리학적으로 소비자는 제품을 구매할 때 뇌에서 보상심리가 작용합니다. 그래서 마트에서는 "1+1 사면 살수록 이득"이라고 마치 소비자가 이득을 보는 것처럼 광고하죠. 하지만 정말 그럴까요?

사면 살수록 이득 보는 건 마트죠. 그렇지 않다면 안 팔겠죠.  할인이나 추가 상품 등을 제공하고 마치 소비자가 큰 이득을 보는 것처럼 제품을 홍보해 보세요.  보상과 혜택에 대한 고객의 욕구를 자극함으로써 상품 판매효율을 극대화시킬 수 있을 겁니다. 

 

100% 무조건 팔리는 소비자의 심리 이제는 어느 정도 알게 되셨죠?  

읽기만 하면 효율을 볼 수없습니다. 지금 즉시! 내 제품에 적용해 보세요!
상품이든 서비스든 소비자의 구매를 이끌어내게 될 겁니다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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